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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8년 7월 초 현재 한남뉴타운 진행과정

  • 2018-07-04 17:09:27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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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자 한국경제신문에 한남뉴타운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 제목은 “ 한남뉴타운 거래는 줄었지만... 사업속도는 빨라진다”

(링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72902)

 

*** 저희 리치부동산 사이트에서도
        메인화면 > 뉴스 > 한남뉴타운 언론보도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12 지방선거도 끝났고 한남뉴타운 기사가 나온 김에

7월 초 현재기준으로 한남뉴타운의 구역별 진행 현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한남3구역은

6월15일 서울시 교육환경영향평가에서 서울시 교육청의 승인을 득한 상태라고 합니다.


공원조성계획도 공람공고 중인데...약 380평 정도 구역면적의 오차를 수정한 “한남 3구역 촉진계획 변경안”을

6.12지방 선거직후 구청에 제출했으며. 촉진계획 변경승인이 나오면 잇달아서 사업시행계획(안)을 용산구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한남 3구역도 조합임원이 9월3일자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라 다시 임원진 구성을 위한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업시행인가” 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면서 메이저급 시공회사들의 활동도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남2구역은

이태원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제척하는 한남2구역 촉진계획변경절차를 8월까지 마무리 짓고,

건축심의를 신청하기 위한 준비가 거의 끝나간다고 합니다.

다만 보광초등학교를 현재 위치에 존치시키고 사업성을 높이는 방향에 대해서는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가 다 끝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구청과 서울시의 지지로 조합에서 원하는 바대로 실현되면 사업성이 더욱 좋아지는 상태에서

변경절차와 건축심의는 짧은 기간에 끝날 수 있어 한남3구역 진행단계를 턱 밑까지 쫓아 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남4구역은

지난 3월24일 2018 조합 정기 총회에서 조합장을 포함한 감사, 이사가 재선출된 상태에서

2월 27일 구청에 재접수된 한남4구역 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촉진계획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만

현재 조합장 및 조합 업무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6월 29일 법무법인 강산을 변호사로 선임 했다고 합니다.

4구역 비대위에서는 과거 추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경쟁 후보자에게 2억원 상당의 약속어음을 전달했다며 전직 총무이사가 현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한남5구역은

지난 2월 5일 법원이 현 조합장을 선출했던 2016년 임시총회에 대해 개최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총회 부존재 선고를 내린 이후

2018년 6월에 변호사 박선주라는 분이 임시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월급여가 부가세 포함 330만원 이네요) 운영되어 오다가

지난 6월 28일에는 임시조합장 명의로 선거관리위원 모집공고를 냈고 오는 8월에 임원선거를 통해 새 조합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에 한남5구역 조합 정기총회에서 열람한 한남5구역 촉진계획 변경절차를 올해 말까지 진행하고

내년말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고 신문에 보도되었군요...

 

각 구역별로 진행사항들을 점검해 보았는데...현재 시점에도 역시 한남3구역과 2구역에 제일 앞서 있군요..

 

이상 리치부동산 장혁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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